아식스 런닝화 젤카야노 5 OG 화이트X베이지 사이즈 굽 디테일 내돈내산 리뷰
맨 처음에 친구가 아식스 젤카야노를 추천해 줘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엄청 많이 신지 않으면서도 디자인이 예쁜 신발을 찾다가 무난하면서 편해 보이는 젤카야노 5 OG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아식스 젤카야노 시리즈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구경해보세요.
아식스 젤카야노 5의 부활
아식스의 젤카야노 시리즈 중에서 1999년에 5번째로 출시되었던 젤카야노 5모델을 현대 스타일로 디자인하여 출시한 제품이 아식스 젤카야노 5 OG입니다. 클래식한 느낌이 있어서 일상과 스트리트 패션에 유니크함을 더해주는 신발입니다. 제 주위에서 아식스 신발을 신는 것을 많이 보지는 못해서 개성을 가지기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 신발의 색상 구성에 화이트와 베이지가 섞여있어서 지루하지 않습니다.
- Duomax는 안정성을 높이면서 발의 부담을 줄여주고 동시에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일상생활과 러닝할 때 발의 피로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 신발 깔창에는 asics라는 글씨가 프린트되어 있습니다. 저는 깔창 부분은 잘 보이지 않아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따로 사진을 넣지 않았습니다.
- 신발의 바닥 뒤꿈치 쪽에는 타원 모양의 젤이 보입니다.
아식스 젤카야노 5 OG 굽
아식스 젤카야노 5 OG의 굽은 약 3cm 정도입니다. 보통 신발에 비하면 더 두꺼운 편입니다. 굽에 젤이 들어가 있어서 발의 충격을 줄여주고 부담을 줄여줍니다. 뒤꿈치 쪽에 젤이 있다는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식스 젤카야노 5 OG 디테일
아식스 젤카야노는 디테일한 부분도 마감이 잘 되어있습니다.
- 신발 앞쪽은 가죽으로 되어있는데 처음부터 약간의 주름이 잡혀있습니다. 실제로 보면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닙니다.
- 신발의 디테일한 부분에는 스웨이드 소재가 들어가 있습니다. 소재 오염에 신경이 쓰이시는 분들은 조심하며 신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박음질은 전체적으로 꼼꼼하게 되어 있습니다.
- 신발의 바깥 측면에는 아식스만의 무늬가 표현되어 있습니다.
- 신발의 안쪽과 바깥 아치에 젤 소재가 들어가 있습니다.
아식스 젤카야노 5 OG 신발 사이즈 고르는 법
신발의 외관도 중요하지만 신었을 때 편한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 발이 250mm라면 젤카야노 5 OG를 신었을 때 엄지발가락의 여유 공간이 약 5~10mm정도 남을 정도로 느껴집니다. 신발이 딱 감싸는 느낌을 원하시면 정 사이즈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고 발이 편한 것을 원하시면 한 사이즈를 높여서 구매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발볼이 넓은 편이시라면 정 사이즈를 신었을 때 가득 찬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젤카야노 5 OG 신발 자체는 발볼이 좁은 편은 아니며 정 사이즈에 딱 맞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식스 젤카야노 추천
젤카야노 5 OG 말고도 예쁜 시리즈가 너무 많습니다. 주관적인 의견을 담은 아식스 젤카야노 시리즈입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어서 나만의 개성을 살려주는 예쁜 신발을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젤카야노 5의 파랑, 주황, 레드 계열이 예쁩니다.
- 젤카야노 14(키코)는 스트리트 패션과 러닝에 두루 어울리는 제품이 많습니다.
- 젤카야노 24, 25, 26, 27, 28은 러닝에 특화된 제품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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