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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벨 로판 소설 추천 TOP 5~1

_think_cornfield 2022. 2. 11.

미노벨(menovel)에서 볼 수 있는 로판(로맨스 판타지) 소설을 소개해 드립니다. 지난번에 소개해 드린 다섯개의 작품에 이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다섯 개의 로판 소설을 감상해 보세요.

 

미노벨-로판-소설-추천
미노벨 로판 소설 추천

 

5. 치료가 이런 건가요

미노벨 로맨스 판타지 소설 '치료가 이런 건가요'의 줄거리를 살펴보겠습니다. 그냥 평소와 다를 것 없이 게임을 하다가 껐는데 빨간 맛 게임의 주인공 사샤로 빙의합니다. 그녀는 상처, 질병을 치유하는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법으로 치유를 하는 것도 아니고 포션을 만들어서 치유하는 것도 아닌, 몸으로 치유하는 캐릭터라는 게 문제입니다. 게임에서 나가려면 퀘스트를 완료해야 하는데... 호감도를 올려야 한다고? 원래 치료가 이런 건가요...?

작품명 : 치료가 이런 건가요
유채 님 작품
작품 태그 : #로맨스판타지 #빙의 #역하렘

 

 

4. 슬기로운 궁녀생활

미노벨 로맨스 판타지 소설 '슬기로운 궁녀생활'의 줄거리를 살펴보겠습니다. 동네 의원의 딸인 서희는 여자가 의원 행세를 한다는 남자아이들의 놀림 속에서도 아버지의 뒤를 잇겠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 의학 공부에 매진합니다. 어느 날 밤, 서희는 갑자기 들이닥친 자객의 손에 아버지를 잃게 되고 산속으로 도망을 치던 중에 한 남자를 만나게 됩니다. 그 남자는 사경을 헤매고 있었는데 서희가 구해줍니다. 그리고 그 남자는 서희가 거절하지 못할 제안을 합니다. 아버지를 살해한 범인의 정체를 밝혀주는 대신, 서희가 가지고 있는 의학 지식으로 병약한 후궁 연빈의 궁녀가 되어 달라는 제안이었습니다. 결국, 서희는 제안을 받아들이고 황궁 생활이 시작되는데...

작품명 : 슬기로운 궁녀생활
성하 님 작품
작품 태그 : #로맨스판타지 #궁녀 #복수 #동양풍 #시대물 #사극

 

 

3. 이태백이 놀던 달아

미노벨 로맨스 판타지 소설 '이태백이 놀던 달아'의 줄거리를 살펴보겠습니다. 취준생인 정버들은 귀신이 보이는 안경을 얻게 됩니다. 그런데 그 안경으로 처음 만난 귀신이 조선 최고의 부자였습니다. 그 부자는 이태백이며 태화그룹의 창업주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TV에는 이태백 회장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태백 회장은 1945년 일제강점기에 가장 많은 재산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46세까지 한 번도 결혼하지 않은 의아한 인물이었으며 갑자기 흔적도 없이 실종되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27살 백수 정버들은 TV를 꺼버리고 김치, 밥, 달걀도 없이 맨 라면만 먹습니다. 라면을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지 눈도 침침한 것 같습니다. 때마침 연락 온 여자친구를 보기 위해 준비를 하고 나가보지만 이별 통보를 받게 됩니다.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 푸념을 하며 골목을 걷던 중에 노점을 운영하는 노인이 말을 겁니다. 그리고 안경을 추천해 주는데 세상이 새롭게 보일 것이라고 말합니다. 안경 값을 지불하려는 순간 노인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없습니다. 안경을 쓴 버들의 눈앞에 서있는 것은 정장에 구두를 신은 신사 이태백이었습니다.

작품명 : 이태백이 놀던 달아
파득별 님 작품
작품 태그 : #로맨스판타지 #환생 #전생 #운명

 

 

2. 흑막의 집착남조가 용이었다

미노벨 로맨스 판타지 소설 '흑막의 집착남조가 용이었다'의 줄거리를 살펴보겠습니다. 유피아는 파충류를 싫어합니다. 그녀는 책 속의 세상으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그런 그녀에게 라스엘이 자신의 정체가 용이라고 밝힙니다. 라스엘은 용이라서 싫다고 말하는 것은 괜찮지만 말없이 갑자기 사라지지 말라고 부탁합니다. 그런 그들 앞에 서로 사랑할 수 없게 만드는 방해꾼들이 나타나게 되고, 그들이 해피엔딩을 맞으려면 라스엘의 기억을 지워야 한다고 합니다. 결국 유피아는 라스엘을 떠나게 되는데, 기억을 잃은 라스엘은 유피아를 보니 이유를 알 수는 없지만 너무 슬픕니다... "왜, 그대를 보면 가슴이 아프지?"

작품명 : 흑막의 집착남조가 용이었다
비소향 님 작품
작품 태그 : #로맨스판타지 #능력녀 #집착남

 

 

1. 황후 프레시아

미노벨 로맨스 판타지 소설 '황후 프레시아'의 줄거리를 살펴보겠습니다. 스스로를 성녀라고 칭한 그녀는 처음에는 황제의 총애를 빼앗아가더니 결국은 내 모든 것을 빼앗아갔습니다. 끝내 내 목숨까지도... 분명 죽었는데, 피를 토하던 고통도 선명한데 눈을 떠보니 어린 시절로 돌아와 있었습니다. 그런데, 돌아온 것은 나뿐만이 아니었습니다... "결국, 나는 아무것도 지키지 못했다. 내 것이었던, 내 것이어야만 했던 모든 것을 빼앗겼다."

작품명 : 황후 프레시아
Jasset 님 작품
작품 태그 : #로맨스판타지 #계략여주 #능력여주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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