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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툰 웹툰 추천 한 번만이라고 약속했잖아 (빨간맛)

_think_cornfield 2022. 2. 14.

준우는 재수를 끝내고 대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입니다. 부모님이 자취를 반대하셔서 학교 근처 친구네 집에서 하숙을 하고 있습니다.

 

어째서인지 준우는 하숙집의 주인인 미경을 피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일주일 전 그날 밤, 목이 말라 물을 마시려던 준우는 이상한 소리에 이끌려 문이 살짝 열려있는 방으로 향하게 되고 미경의 또 다른 모습을 보고야 말았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부터 준우는 자꾸 미경이 떠오릅니다.

 

수업을 마치고 밤이 되어 집에 돌아온 준우, 그날따라 집에는 준우와 미경 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일주일 전 그날이 떠오른 준우는 미경의 방문을 열어보려는데 거실에 잠들어있던 미경과 마주치게 됩니다. 준우는 술에 취해서 잘못 들어간 것이라며 대충 둘러대며 위기를 모면하는데요.

 

부탁 들어줄래?

위기는 이제 시작이었습니다. 머리를 정리해 준다며 미경은 준우를 미용실로 부릅니다. 준우는 머리를 감겨주는 미경과 닿게 되고 그녀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머리가 끝나고 황급히 미용실을 떠난 준우는 가방을 놓고 왔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 미용실로 발걸음을 돌립니다. 그리고, 다시 미경의 다른 모습을 보게 됩니다.

 

들키지 않기 위해 황급히 빠져나온 준우는 밤이 되어서야 집 앞에 도착합니다. 집에 불이 꺼져있는 것을 보고 안심하고 들어갑니다. 그런데, 안심하기에는 너무 일렀던 것일까요? 준우의 방에는 미경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얘기 좀 할 수 있을까?"

탑툰-웹툰-추천-하숙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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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는 친구의 집에서 하숙을 하게 되었는데 친구 어머니이자 하숙집 주인인 미경과 생기는 일을 시작으로 전개되는 스토리를 가진 웹툰입니다. 준우와 미경은 하숙집에서 아무 일 없이 무사히 지낼 수 있을까요? 설상가상으로 간호사인 첫째 딸과 준우를 좋아하는 막내딸까지 엮이게 되는데 준우는 결국 하숙집을 떠나야 하는 걸까요? 하숙집에서 벌어질 준우의 이야기는 탑툰 하숙일기에서 감상해 보세요.

작품명 : 하숙일기
김제타, 용의자H 님 작품
#하숙집 #여주인 #대학생 #연상 #친구엄마 #미용실 #간호사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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